최근 정부가 고강도 대출 규제를 시행하면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뚜렷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대출 여력이 급격히 줄어든 실수요자들은 매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규제에서 벗어난 일부 지역과 단지는 오히려 수요가 집중되는 모습이다.정부는 지난 6월 27일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을 내놓았고, 다음날부터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즉각 적용됐다. 이어 7월부터는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행되면서 대출 문턱은 한층 더 높아졌다.주요 규제 내용이번 대책의 핵심은 ▲주택담보대출 한도 6억 원 이내 ▲대출 만기 최장 30년 제한 ▲6개월 내 전입 의무 ▲2주택 이상 보유자의 주담대 전면 금지 등이다. 수도권 전역에 동일하게 적용돼 실수요자들의 자금 조달이 크게 위축됐다.특히 스트레스 DSR 3단계는 현재 ..
‘왕숙 진접 월드 메르디앙 더 퍼스트’가 왕숙신도시와 진접지구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1차 물량은 오픈 첫날 모두 완판됐으며, 현재 2차 분양이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총 7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대지면적 1만156㎡, 2단지는 2만9758㎡의 부지 위에 들어서며, 1단지는 전용면적 84㎡ A·B타입 110가구, 91㎡ T타입 3가구, 92㎡ T타입 4가구로 구성된다. 2단지는 전용면적 59㎡ 226가구, 84㎡ C·D타입 440가구로 이뤄진다. 주차공간은 가구당 1.4대 비율로 총 1099대를 확보해 입주민 편의를 높였다. 교통 접근성도 강점이다. 지하철 4호선 오남역이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GTX-B 노선과 9호선 연장 예정지..
KCC건설이 김포시 고촌읍 한강시네폴리스에서 공급 중인 ‘오퍼스 한강 스위첸’이 김포 내 마지막 프리미엄 분양 단지로 떠오르며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정당계약 대상자에 대한 계약은 이미 마감된 상태이며, 8월 2일 진행 예정인 예비당첨자 계약을 앞두고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오퍼스 한강 스위첸’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희소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와 입지 경쟁력, 낮은 금융 규제 영향을 동시에 갖춘 점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시행된 DSR 3단계 규제나 6·27 부채 관리 대책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상승세 보이는 분양가 흐름 속 ‘분양가 막차’로 부각 최근 분양가 흐름을 보면, 수도권 기준 3.3㎡당 평균 분양가는 해마다 상..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1-49번지(합정7재정비촉진구역)에 들어설 ‘라비움 한강’이 오는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시행사 디오로디엔씨는 4일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라비움 한강’은 지하 7층부터 지상 38층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로, 전용면적 40~57㎡ 소형 아파트 198세대와 전용 66~210㎡ 규모의 오피스텔 65실 등 총 263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일부 오피스텔(전용 114~210㎡)은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고급 수요를 겨냥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시공은 HL D&I한라가 맡는다. 단지는 2·6호선 합정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강변북로·올림픽대로·양화로 등 주요 도로망과 가까워 광화문(CBD), 여의도(YBD), 상암 ..
정부가 발표한 6.27 부동산 대책 이후, 수도권 주거형 오피스텔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규제에서 제외된 오피스텔 상품에 관심이 몰리며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번 정부 대책은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는 강도 높은 규제를 담고 있지만, 오피스텔은 ‘준주택’으로 분류돼 해당 규제에서 자유롭다. 아파트, 빌라, 다가구주택 등이 포함되는 주택과 달리 오피스텔은 규제 사각지대에 있어 상대적 반사이익을 얻는 셈이다. 이 가운데,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공급된 ‘청라 피크온 푸르지오’는 전 타입 청약 마감을 기록하며 주거형 오피스텔 시장의 인기를 입증했다. 1,056실 모집에 2,518건이 접수되며 평균 2.38대 1, 일부 타입은 최고 4.36대 1의 경쟁률을..
인천 청라국제도시 내 최초 주거복합단지인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가 7월 18일부터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국제업무단지 B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5층부터 지상 49층까지 4개 동으로 구성된다. 총 1056실 규모로, 전용면적 84㎡와 119㎡ 타입으로 공급된다. 시행은 ㈜청라스마트시티,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오션뷰 및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발코니가 제공된다.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가 들어서는 청라국제업무단지는 인천 서구 청라3동 일대 약 14만4000㎡ 부지에 조성되며, 총사업비 1조7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주거, 오피스,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복합개발이 진행 중이다. 단지명인 ‘피크원(PEAK ONE..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상동역 힐사이드 어반시티’가 우수한 입지 조건과 미래가치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규모로, 총 104실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 호실이 전용면적 84㎡의 4베이 아파트형 설계로 공급되며,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반영한 단일 평형 구성이다. 특히 도보 1분 거리의 지하철 7호선 상동역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수도권제1순환도로와 경인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도 가까워 서울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GTX-B·D 노선(예정), 7호선 청라 연장선(2027년 예정), 송내부천선(2025년 예정)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 확충도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개..
서울 양천구 목동에 들어선 ‘목동 젠트리빌’이 최근 파격적인 분양가 조정과 풍부한 임대 수요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 약 11억 원대였던 분양가는 현재 7~8억 원대로 대폭 인하됐다. 여기에 목동 재건축 사업과 각종 개발 호재가 맞물리며 안정적인 임대 수요가 확보돼 투자 매력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목동 젠트리빌’은 지하 4층~지상 19층 규모로, 오피스텔 65실과 근린생활시설 15실로 구성됐다. 총 75대의 주차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한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실거주와 임대 모두에 적합하다. 교통환경 또한 뛰어나다. 5호선 오목교역과 목동역, 2호선 양천구청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지하철로 여의도까지 약 10분, 시청까지 30분, 강남까지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UN군사령부(UN사) 부지에 들어서는 대형 개발 프로젝트 ‘더파크사이드 서울’이 프리미엄 리테일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사업 시행사인 일레븐건설은 1일, 신세계와 프리미엄 리테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은 단지 내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약 1만6,470㎡ 규모의 상업공간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이 상업공간은 고급 F&B,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문화 콘텐츠, 해외 갤러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며, 신세계의 브랜드 철학이 반영된 새로운 리테일 플랫폼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리테일 공간은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브랜드 ‘로즈우드호텔’이 운영하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와 직결된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공급 부족 국면에 접어들며 수도권 주택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경기도, 그중에서도 부천시는 아파트 ‘공급 절벽’에 직면하며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 아파트 입주 물량은 7만128가구로, 지난해보다 4만 가구 넘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026년에는 5만9208가구로 더 감소할 전망이다. 이는 최근 5년 평균(11만5687가구)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부천시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최근 10년간 가구 대비 분양 비율이 7.1%에 그쳐 경기도 내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앞으로 3년간(2025~2027년) 입주 예정 물량은 3692가구로, 직전 3년(7117가구) 대비 절반 수준이다. 실수요자·투자자 관심 끄는 ‘원종 휴..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부동산 시장 전반에 불안정한 기류가 감돌고 있음에도, 초고가 아파트 시장은 여전히 활기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4월 16일까지 서울에서 100억 원 이상에 거래된 아파트는 총 8건으로 전년 동기(6건) 대비 증가했다. 50억 원 이상 아파트 거래 역시 지난해 동기 70건에서 올해 174건으로 약 148% 급증해, 고급 주택 시장의 상승세를 실감케 한다. 올해 최고가 거래는 한남동 ‘한남더힐’로, 전용 243.2㎡가 175억 원에 거래됐다. 뒤를 이어 ‘나인원한남’(244.3㎡, 158억 원), ‘아크로서울포레스트’(159.6㎡, 135억 원)도 고가에 거래되며 고급 아파트 시장의 열기를 입증했다. 특히..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이달 둘째 주(6월 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6% 상승하며 40주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특히 송파구(0.71%)가 상승세를 주도했으며, 강남구(0.51%), 서초구(0.47%) 등 주요 지역도 강세를 보였다. 그간 상승세가 더뎠던 노원·성북·금천 등 서울 외곽지역도 오름폭을 키우며 서울 전역으로의 확산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 아파트 수요는 인접 경기지역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김포 고촌읍이 새로운 대체지로 부상하고 있다. 고촌은 서울 마곡지구와 도로로 인접해 있으면서도 가격은 절반 수준에 불과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촌 일대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은 매물이 귀하고 기대심리가..